
애플티비 드라마 파친코로 유명해진 코고 나다 감독의 2022년 작품.
A.I나 바이센테니얼맨을 연상시키는 소재이다
동양 철학의 요소를 곁들이면서 존재에 관한 질문을 던진다. 기술적 진보에 대한 상상력을 기억과 감정의 조각들로 엮어낸 따뜻한 작품
전작인 콜럼버스와 드라마 파친코도 조만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영화를 관통하는 음악이자 영화가 하나 있는데 이와이 슌지 영화 릴리 슈슈의 모든것의 ost ‘Glide’이다. 개인적으로 이와이 슌지 감독 영화를 좋아해서 반갑기도 했고, 하필 그 영화와 음악을 선택한 감독의 의도가 궁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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