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이야기/들은 것
Sting - ...Nothing Like the Sun
발없는작은새
2023. 4. 5. 20:41
4월 4일의 출근 음반
'English Man in Newyork'이 있는 전설의 그 음반
이때부터 스팅의 음악은 이미 분위기 있게 무르익어 있었다.
(젊었을 때 참 멋있게 잘 생기기도 했다.. 물론 나이 든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언제들어도 'Fragile'의 기타와 스팅 목소리의 조합은 일품이다. 안개와 석양을 동시에 떠오르게 만드는 묘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