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이야기/들은 것

Taylor Swift - evermore

발없는작은새 2023. 3. 14. 23:55

 

3월 14일의 출/퇴근 음반

 

처음에는 그냥 키크고 인기 많은 미국 여성 컨트리,포크 뮤지션인줄로만 알았는데 

앨범을 거듭할 수록 음악적으로 뛰어난 행보를 계속 하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

 

포크(록), 챔버팝에서 인디록의 영역까지 느껴질만큼 스펙트럼이 넓다.

더 내셔널, 본 이베어와 함께한 트랙도 참여 아티스트들의 장점을 테일러 스위프트의 음악에 잘 녹여내어서 듣기 좋았다.

 

사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앨범을 여러 장 구매해놓았는데, 끝까지 들은 건 이 앨범이 처음이었다. 

이 앨범 감상을 계기로 다른 앨범들도 정주행 해봐야겠다 

 

 

Track 04. 'tis the damn season

 

 

Track 09. coney island (Feat. The Nati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