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의 퇴근 음반
발매한 앨범이 엄청 많고 스타일이나 음악적 색깔도 계속 달라져서 찾아듣기 힘든 음악가 중 하나이다.
이 앨범은 전반적으로 밥딜런이 데뷔할 때즈음.. 혹은 그 이전에 나왔던 블루스 음악의 색채가 강하다.
밥 딜런 특유의 무심한 목소리와 지금 시대에는 익숙하지 않은 블루스 느낌 때문에 처음에는 낯설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각날 그런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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