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의 출근 음반
비욘세의 동생 솔란지 놀스의 2016년 음반
목소리에서는 비욘세가 들리지만
하고자 하는 음악의 결은 다르다
언니가 대중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
음악을 늘 선보인다면
솔란지는 물 흐르는듯한 느낌으로 스며들게 만든다
특히 이 앨범은 곡 중간에 인터루드/스킷 형태의
트랙들이 많이 포함되어서 마치 악장이 여럿이지만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곡을 듣는 느낌이다
https://youtu.be/S0qrinhNnOM
track 4. cranes in th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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