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의 퇴근음반
90년대 초반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라이드, 슬로우 다이브 등 슈게이징 밴드들이 새로운 음악적 흐름들을 만들어 내면서
비슷한 밴드들이 꽤 많이 나왔다.
기억나는건 ChapterHouse, Lush, Curve 등등 이다
아쉽게도 한,두개 정도 좋은 앨범을 내고 그 뒤로는 그저 그런 앨범을 내면서 잊혀졌다.
Curve의 이 앨범이 위에 말한 좋은 앨범 중 하나이다
꿈 속 공간을 부유하는듯한 여성 보컬의 멜로디는
Cocteau Twins나 Slowdive를 연상시킨다
'음악 이야기 > 들은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Notorious B.I.G. - Ready To Die (0) | 2023.02.06 |
---|---|
Mogwai - Ten Rapid (0) | 2023.02.02 |
Faust - Faust (0) | 2023.01.31 |
Gary Moore - Still Got The Blues (0) | 2023.01.31 |
Leo Kekoa - ILL SKILL (0) | 2023.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