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이야기/들은 것

이한철 - Debut 1995

발없는작은새 2023. 3. 18. 01:55

 

 

이한철은 알게 모르게 정말 꾸준하게 음악을 해왔던 음악가 중 한명이라고 생각한다.

계속 거슬러 올라가다가 만난 그의 데뷔앨범 Debut 1995 (대학가요제때는 제외하고..)

참여 연주자가 함춘호, 조동익, 김영석(넥스트의 드러머) 등 화려했다.

 

초반부 트랙을 들었을때는 내가 알던 이한철 음악의 색깔이 아니었는데, 편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한 사람들의 이름을 보고 이해가 되었다.

조동진,윤영배. 그걸 알고 들으니 디렉팅이나 편곡에서 영향을 받아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다.

 

5번트랙 정도부터 이한철 특유의 재기 발랄함이 나와서 반가웠다.

그리고 마지막 즈음엔 꽤나 락킹한 곡도 있어서 귀에 들어왔다.  

 

Track 05. 낯선 여행

 

 

 

Track 09. 볼륨을 높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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