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의 출/퇴근 음반
처음에는 그냥 키크고 인기 많은 미국 여성 컨트리,포크 뮤지션인줄로만 알았는데
앨범을 거듭할 수록 음악적으로 뛰어난 행보를 계속 하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
포크(록), 챔버팝에서 인디록의 영역까지 느껴질만큼 스펙트럼이 넓다.
더 내셔널, 본 이베어와 함께한 트랙도 참여 아티스트들의 장점을 테일러 스위프트의 음악에 잘 녹여내어서 듣기 좋았다.
사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앨범을 여러 장 구매해놓았는데, 끝까지 들은 건 이 앨범이 처음이었다.
이 앨범 감상을 계기로 다른 앨범들도 정주행 해봐야겠다
'음악 이야기 > 들은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한철 - Debut 1995 (0) | 2023.03.18 |
---|---|
Paloalto & Evo - Behind The Scenes (0) | 2023.03.15 |
Anita Baker - Rapture (0) | 2023.03.13 |
John Lennon - Mind Games (0) | 2023.03.12 |
Chemical Brothers - Come With Us (0) | 2023.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