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의 출근 음반
내비게이션 화면 고칠때까지는
트랙 번호를 안봐도 되는 가요 위주로 틀기로 했다
그 첫번째가 윤건의 세번째 정규 앨범이었는데.
1,2집에 비해 무난하고 인상적인 곡도 별로 없었다
물론 이전에 알았던 곡들은 좋았지만
그 몇곡들 이외에는 계속 찾아들을 것 같은 곡은 없었다
이곡은 아침의 노래가 원곡인데, 리메이크도 담백하게 잘되어서 듣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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