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중에서 항상 좋은 곡을 발표하고, 다양한 시도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가 바로 청하이다.
21번 트랙까지 있는 정규앨범을 봤을때나, 신해경과의 협업을 진행했을 때 남다르게 보이고 앞으로 행보를 더 기대하게 되었다.
물론, 최근 활동이 예전같지 않은게 아쉽지만 여전히 항상 기대하는 아티스트 중 하나이다.
이 앨범의 타이틀은 'Snapping'인데, 취향으로는 Chica가 가장 좋다.
청하에게 가장 잘 맞는 옷이면서도, 퍼포먼스적으로나 보컬적으로 색깔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곡이다.
그리고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보컬 톤을 가지고 있어서
'Flourishing' 같은 느린 템포의 그루브한 음악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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