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진시간사이로

오늘의 퇴근 음반 밤에 듣기 좋은 음악을 고르라면 꼭 들어갈 M83의 음악 지금 그들의 음악과는 사뭇 다른 초창기의 음악 Night

아주 오랜만에 오늘의 출근 음반 들을때마다 새로운 음반을 듣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플레이밍 립스 My Cosmic Autumn Rebellion

내한 공연에서 드림씨어터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 일단 앨범 자켓부터 그림 같은 2021년작. 20분짜리 종합선물세트 같은 곡 - Track 01. As I Am 커버아트처럼 어두운 분위기와 묵직한 사운드가 전반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앨범. 1번 트랙부터 남다르다. - Track 02. The Answer Lies Within - Track 07. Octavarium 들었던 앨범 중 신디사이저 활용도도 높고 서정성이 가장 높은 것 같은 앨범 ...추천곡이 네곡인데 합쳐서 런닝타임이 거의 1시간에 육박한다

Porcupine Tree 'Lightbulb Sun' - Track 04. Shemovedon Porcupine Tree 'Lightbulb Sun' - Track 07. Hatesong 프로그레시브록은 아직 살아 있습니다. 좀 더 고평가 받아도 되는 뮤지션, 스티븐 윌슨 Dream Theater 'Images And Words' - Track 02. Another Day Dream Theater 'Images And Words' - Track 05. Metropolis - Part I: "The Miracle and the Sleeper" 드림씨어터 내한 공연을 맞이하면서 첫번째 감상 앨범으로 선택한 그들의 대표작 화려함과 형식미 그 자체

하루에 앨범 한장은 쉽지가 않다. 바쁘기도 하고 이런 저런 일이 있어서 한동안 음반을 골라 듣는 것이 어려웠다 (일주일동안 내 차를 못쓴게 가장 클듯?) 간단하게 각각 한줄로 이문세 Sometimes - Track 04. 해바라기 이문세 Sometimes - Track 09. 향수 나쁘진 않은데, 정치찬 나원주 조규찬 등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들의 곡이 어딘지 모르게 안맞는 옷 같다 Tindersticks 'Curtains' - Track 02. Rented Rooms Tindersticks 'Curtains' - Track 10. Buried Bones 목소리는 좀 느끼하지만, 낭만적인 분위기와 풍부한 소리를 동시에 들려주는 챔버팝의 정석 루시드폴 '아름다운 날들' - Track 04. 어디인지 몰라요 ..

Track 02. 내 탓이지 뭐 Track 06. 너뿐이라고

올해의 K-pop 가사는 김이나 작사가가 쓴 'I AM'이다. 초반부는 킬링이지만 앨범 후반부는 힘이 좀 빠진 것 같아서 아쉬웠다. Track 02. I AM Track 07. 섬찟 (Hypnosis)

Track 06. Fight To Win (feat. Jaguar Wright) Track 08. Eko Lagos

정말 구하고 싶었던 코나의 1집 앨범. 코나 이후의 배영준 음악이 'W'에 있다면 코나 앨범 중 최고는 1집 다 듣고나서도 다시 듣고 싶어지는 앨범 Track 03. 차가운 손을 가진 아이 Track 06. 나를 기억하는지 Track 09. 여름의 끝

Track 01. Fake Empire Track 06. Slow 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