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이야기/들은 것

49 Morphines - Partial Eclipse

발없는작은새 2023. 3. 7. 18:12


오늘의 출근 음반

 

할로우잰, 언루트, 49 Morphines ...

지금은 듣기 어려운 추억의 이름들이다

하드코어, 스크리모.. 거기에 포스트락의 영향을 받은 약간의 서정성까지

물론 밴드마다 무게를 두는 부분이 다르지만  카타르시스와 노스탤지어를 동시에 느낄수 있는 흥미로운 장르이다.

 

할로우 잰을 들을때도 그랬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Envy의 향기가 강하게 느껴질때도 있다.

대곡 Heart of Dispair 는 이 앨범의 백미

 

그러고보니... 이 앨범도 벌써 14년전 앨범이다...

 

 

Track 02.   Running On Empty

 

Track 09. Heart Of Despair

 

'음악 이야기 > 들은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Nas - God`s Son  (0) 2023.03.08
검정치마 - Teen Troubles  (0) 2023.03.07
Toto - Turn Back  (0) 2023.03.06
김일두 - 새 계 절  (0) 2023.03.05
은희의 노을 - vol.0.5 "spring"  (0) 2023.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