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이야기/들은 것

Manic Street Preachers - Lifeblood

발없는작은새 2023. 2. 8. 08:26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의

몇번째 앨범이더라...

찾아보니 7번째 앨범이다

정말 꾸준하게 계속  활동하고 있는 영국 웨일즈의 자존심 매닉스.

 

초창기 앨범들 이후로는 날카로움이 좀 사라지고,

대중적인 색채가 강해졌다

이 앨범도 마찬가지이고, 그래서 그 전 앨범들보다 강하게 꽂히는 곡들은 별로 없었다

 

그래도 소프트함 속에서 종종 날카롭고 인상적인 순간을 만들기도하고,

여전히 사회적인 메시지를 숨겨놓기도 하였다.

 

(Manic Street Preachers도 전집 모으기 프로젝트에 포함되어 있는 뮤지션 중 하나이다)

 

Track 04. A Song for Departure